주차별 과제 3가지 중 첫번째부터 막혀버린 나. 조금 당황했지만 일단 강의를 듣고 모르겠다 싶은 부분은 서칭하면서 PPT에 스케치를 하고 있다. 도식화가 고민이다.
아티클과 케이스 스터디를 추가했고, 케이스 스터디에서 활용하기 위해 UI 요소 명칭 관련 아티클을 따로 읽었다.
과제 하나에도 시간이 오래 걸려 학습일지는 자꾸 새벽행.

오늘 일하고 공부하면서 했던 생각들 중 기억에 남는 것
-이전 회사에서도 첫 입사 후 약 두 달 정도는 야근을 했다. 누가 시켜서도 아니었고 서툰 상태에서 주어진 일을 해내기 위함이었다. 업무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져서 이후에는 업무량 더 많아져도 거의 야근을 하지 않았다.
-지금 내가 하는 일도 기획자의 업무와 조금 닮아있다. 일하는 중에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선택하는 나를 발견했다.
-서비스 기획자를 영화 감독에 비유한 것을 들으며 팀과 함께 단편 영화를 만들었던 경험이 떠올랐다.
내일은 블로그 미션을 수행해야지!
서비스 기획 방법론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애자일 - 프로젝트 반복 주기를 작게 나누며 반복주기의 결과물을 측정, 지속적으로 각 주기를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방법론
장점: 유연한 개발 과정, 빠른 개발 진행, 소규모 팀이 병행적으로 과제를 할당 받으며 진행 가능, 테스트 및 리뷰에 따른 빠른 의사 결정 가능
단점: 변경 내역이 잦을 경우 목표에 혼란이 올 가능성, 짧은 프로젝트 반복 주기에 따른 높은 업무 집중도로 인해 팀 단위로 번아웃이 올 가능성
적합한 조직: 고품질 결과물과 지속적 개선에 초점이 맞춰진 팀, 사업 타당성이 완벽히 검증되지 않은 소규모 팀
워터폴 - 폭포수가 떨어지듯 순차적 진행,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각 단계 진행
requirements - design - development - testing - deployment - review
장점: 대규모 팀의 합의점 도출 용이, 일정 관리가 안정적, 요구사항 픽스로 인해 목표 변경에 따른 혼란 방지
단점: 개발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릴 수 있음, 개발 방향성에 대한 유연성 부족
적합한 조직: 커뮤니케이션 비용 높은 대규모 팀, 순차적 프로젝트 타임라인 수립이 필요한 팀
각 상황에 맞는 서비스 기획 방법론이 있을 뿐 우열을 나눌 수는 없다.
자신의 조직에 적합한 방법론을 찾아가는 것
[기본 용어] - 추후에 노션에도 정리해 두기
FE/BE
Front-End
-사용자에게 클라이언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공, 사용자의 인풋에 반응해 동작하는 영역
Back-End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하고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정보를 내려주는 역할을 하는 영역
f:인풋을 넣었을 때 사용자가 원하는 아웃풋을 꺼내주는 역할 +퍼블리싱팀도 일부
다양한 디바이스에 맞춰 조직이 분화되어 있을 때가 많음
b:사용자 데이터를 저장, 관리 +서버팀
리서치
벤치마킹: 경쟁사나 특정분야에서 성과를 보이는 상대를 표적으로 현황 및 성과 차이 분석
FGI: 정성조사의 한 종류, 조사진행자가 소수의 조사 대상자를 한 장소에 모아 인터뷰 진행
로그: 서비스 내에 발생하는 모든 동장과 이벤트에 따른 정보를 시간에 따라 남기는 데이터
-서비스 사용성 파악하는데 가장 중요한 데이터
대시보드: 서비스 내 혹은 서비스간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게 해주는 여러 뷰의 모음, 다양한 핵심 지표들을 한 번에 모아서 보여주는 페이지
데이터 트래킹: DB에 저장된 데이터를 다양한 툴을 활용해 추출하는 업무
-기획자는 데이터 트래킹 추출 방법, 활용 방법 알아야 한다.
페르소나: 어떤 제품을 사용할 만한 목표 연구 집단(타겟팅) 안에 있는 다양한 사용자 유형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 서술이 구체적일 수록 도움이 된다.
프로젝트 관리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핵심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요소들에 대한 성과 지표
-각 서비스의 목표,현황,설정 등에 따라서 KPI가 무엇이 될 것인지 변화 가능
로드맵: 구체적 이행 목표를 세운 뒤 목표 달성을 위해 작성된 가이드라인
마일스톤: 위에 말한 가이드라인,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특정할 만한 건이나 표, 주로 진행상황 체크를 위해 설정
리소스: 프로젝트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자원, 참여 인원의 참여 가능 범위를 지칭
리뷰: 유관부서에 완성된 기획서(상세 기획서, 상위 기획서 ia, 정책 문서 - 기획 산출물)를 설명하는 시간
회고: 프로젝트가 마무리 된 이후 참여 인원들과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의견 교환
서비스 기획
IA: information architecture 정보구조도, 전체 아웃라인을 조망하기 위해 사용
각 메뉴별로 나누고 그 메뉴 안에 들어가는 기능, 컨텐츠를 depth 단위로 나눔
이 큰 그림을 기준으로 이해관계자들과 다양한 논의
와이어 프레임: 서비스 레이아웃을 구상하는 초안 단계에서 플로우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작성하는 화면
상세기획서: 스토리보드 중심으로 페이지 구성, 기능, 정책 등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담은 최종 산출물
플로우 차트: 다이어그램, 특정 기능 혹은 서비스 플로우의 흐름을 특정한 순서도 기호를 사용해 도식적으로 표현
어드민: 서비스 운영을 위한 관리자 페이지, 운영에 필요한 권한 관리 및 통계 등의 기능에 제공되는 페이지, 내부 인원이 볼 수 있는 페이지
용어들 알아가는 거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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